우리가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

미국의 저명한 심장 전문의인 스테판 시나트라 박사의 논문 “접지가 심장에 미치는 효과”에 관해 아래와 같은 중요한 사실들이 기술되어 있다.

” 접지 즉, 맨말 걷기의 가장 중요한 효과는 묽어진 피, 또는 혈액의 점성이 낮아졌다” 는 사실이다.

피가 묽어지면 몸의 각 세포에 산소와 영양소를 더 빠른 속도로 전달하고, 동시에 그 세포로부터 나쁜 독소를 빠른 속도로 제거한다.

반대로 진득거리는 피는 엉겨 붙어 심혈관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을 높인다. 라이브증계 손오공티비

세포의 차원에서는 적혈구들이 엉겨 붙으면 피는 진득거리게 되고, 세포들은 서로 간에 밀어내도록 하는 음의 표면 전하가 부족하면 서로 엉겨 붙게 된다.

제타 전위는 이러한 적혈구들의 상대적 표면 전하를 기술하는 단위로, 증가한 제타 전위는 묽어진 피와 적혈구의 더 큰 음의 전하를 의미한다.

땅속의 자유전자들은 음전하를 띄고 있어서 접지, 즉 맨발로 맨땅을 걷게 되면 적혈구들의 음전하를 증가 시키게 되고 따라서 제타 전위를 높이면서 혈액의 점성을 낮추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제타 전위에 대한 최근의 파일럿 연구에서는 10명의 건강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접지기구를 이용한 접지 전과 2시간 접지 후의 혈액들을 채취하여 암시야현미경에 장착한 비디오 카메라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접지는 혈액의 점성을 낮춤과 동시에 혈류를 개선하였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epl중계

즉 적혈구들은 제타 전위가 증가하고 혈액의 점성이 낮추어졌음을 명백하게 보여 주었다.

그러한 2시간만의 접지에 따른 변화는 하루 2시간씩 맨발로 숲길을 걷는다면 심장마비나 뇌출혈의 위험으로부터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결국 시나트라 박사의 논문의 핵심 내용은 접지를 통해서 우리 적혈구의 표면 전하가 올라가고 그 결과로 우리 혈액의 전성이 낮아지는 바 이는 진득진득한 혈액이 묽게 바뀐다는 이야기가 된다.

사실 진득진득한 혈액은 혈관을 돌 때 혈액이 원활하게 돌지도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어디선가 혈액이 피떡처럼 붙어 혈관을 막는 결과가 생기는 원인이 된다고 하겠다.

그렇게 해서 심장마비의 원인이 되거나 갑작스러운 뇌경색이나 죄졸중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혈액의 점성을 적절하게 묽게 유지하는 것은 그러한 질병들을 예방하는데 매우 중요한 것이다.

그런데, 접지를 하면 즉, 맨발로 맨땅을 걷게 되면 혈액의 적혈구의 표면 전하를 높여주므로 혈액의 점성이 낮아지게 된다는 중요한 사실이 시나트라 박사 연구팀에 의해 발견된 것이다.

따라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려년 진득진득한 혈액을 묽고 잘 흐르는 깨끗한 혈액으로 바꿔주는 것이 중요한데, 바로 접지, 즉 우리의 숲길 맨발걷기가 그 해결책이 된다는 것이다. 무료중계 손오공티비